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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만에 30점 올린 후기_관람객님 후기
  • teacherk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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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관람객

▶수강강좌명 : 콤보북

  ☑️ 달성한 성적, 성적표 인증샷 (응시 전이라면 작성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수강후기를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안녕하세요

온스 수강생은 아니지만 제인쌤 카톡방에서 여러가지 자료도 얻었고

함께 떠들다보니 동기부여가 되었던 부분도 많아 실례를 무릎쓰고 후기를 남깁니다.

온스는 안들었지만 콤보북만으로 공부했고,

유튭에서 제인쌤 이외 세이임쌤, 제이슨 쌤 강의 들으면서 공부했었는데

결국 목달은 콤보북 일주일보고 목달했습니다.

- 가장 중요한 후기입니다

일단 저는 L사 임직원입니다.

그 중 특정 사업부에서 고객 상대하면서 상대적으로 영어를 접할 기회는 많았습니다.

영어로 오고가는 메일도 많고 실제 고객이 실험실 투어를 오면 짧게나마 제가 안내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사실 목달에서 이 부분의 덕을 굉장히 많이 봤다고 생각합니다.

온스로 공부를 하시던, 독학으로 하시던 계속 문장을 접하고 듣는 기회를 자주 가지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가장 중요한 공부 방법인데...

일단 이전까지 제 토스 점수는 110 위주로 나왔었습니다.

네... 맞습니다.... 저는 쫄보였던거죠.

시험장에 들어가기 전까지 공부했던 것들이 시험 문제를 만나는 순간 리셋이 되면서 머릿속이 하얗게 변하는...

이걸 극복하는게 가장 시급했습니다.

1)제인쌤 얘기대로 그건 공부를 안해서 그렇다고 생각해서 일단 말을 많이 해서 익숙해지는 방향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말을 많이 하는 것은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쉐도잉을 하는게 아니라

오로지 시험 점수를 목적으로 콤보북에 있는 문장... 특히 형용사템을 계속 보고 읽었습니다.

뜻을 몰라도 일단 읽었어요. 입에 붙도록 하고 자연스럽게 말이 나오도록 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 일주일 혹은 이주일 이 정도 기간에 모든 문제에서 보완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제일 못하는... 이 부분이 내 110 점의 원인이다..

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뭘까 생각했는데 많은 분들이 그런 것처럼 결국 마지막 Q11이었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답변 준비 시간이 짧은 Q 5~7 이었죠.

당연히 Q11만 문제라면 120~130 정도가 나왔을꺼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Q5~7, Q11에서의 공통점이 바로 형용사 템 사용이라고 생각했죠.

그러니 시험을 준비하는 부분이 굉장히 좁혀졌습니다.

죽.어.라.형.용.사.템

최대한 많은 것들을 외우기보다 활용 방법이 다양한 형용사 템을 외우고 혼자 있거나 할말이 없으면 계속 중얼거렸습니다

첫 3일은 그렇게 형용사템에 익숙해지는 시간이었죠.

물론 완전한 문장을 익히는 것도 함께 하긴 했지만 압도적으로 형템에 투자한 시간이 많았습니다.

학생이 아닌 직장인들은 아실껍니다.

퇴근하고 집에 와서 책을 펴면 내가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은 기껏 두어시간 남짓이라는 걸..

야근이라도 생기고, 아기가 어린 아빠, 엄마라면 그 마저도 온전한 정신으로 하기 힘들다는걸 다들 잘 아실껍니다.

그래서 짧은 시간에 효율을 높일 수 있는게 형용사 템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최소한 형용사템을 외우고 들어간다면 Um... well... 이것만 하고 나오지는 않을꺼라 생각한거죠

3) 마지막 이틀이 중요

2주 이상 넘어가면 집중력이 떨어진다고 봤습니다.

1주일 이내 끝내되 마지막 이틀은 어떻게 해서든 공부에 올인하려 했습니다.

형템 위주로 보고 형템으로 최대한 많은 문장을 만들어보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문장, 단어는 아예 생각도 안했습니다.

긴 한 문장보다 짧은 두 문장이 나을꺼라 생각하고 최대한 쉽고 간결하게 말을 하려고 했었죠

시험 후기

- 저는 10월 31일 시험을 봤습니다.

대체로 문제는 평이하게 나왔지만 제 멘탈은 평이한 수준이 아니었죠.

여전히 긴장했고, 여전히 Preparation time에 생각했던 것들을 밖에 제대로 꺼내놓지 못했습니다.

A woman and a man are sitting at the table 이라고 생각했던 문장을 겨우겨우 꺼냈습니다.

(아마 사진 묘사를 좀 더 잘했더라면 150까지도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래도 사진 묘사는 짧게 끊어가는 문장으로 4문장 정도를 말했고,

Q5~7 중 Q7에서 형용사템으로 1개 정도의 이유를 버벅거리지만 전달이 될 정도로 내뱉었습니다.

그래도 7번까지 모든 문제에서 사운드가 비어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잘했다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아..... 망치지는 않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죠.

그리고 마지막 11번... 역시 형템의 위력을 실감했습니다.

마지막 이틀 공부하면서 집중적으로 봤던 것들로 6문장 정도를 채우는데 성공했죠.

유창하게 말을 하는 것이 아닌 140 점 정도의 점수를 목표로 하신다면

저는 형용사템을 최대한 많이 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120 언저리에서 멤도는 분들은 저랑 비슷할 것 같아요

긴장해서 말이 안나오거나 머릿속에서 어려운 말들로 정리가 안되거나..

그 때 제일 유용한게 형용사템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많이 말하는 것보다 필요한 것들만 딱 짧게 끊어가면서 말해도 140은 충분히 가능하리라 봅니다.

큰 도움이 안되는 후기지만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들 열공해서 목달하시길 바랍니다.

제인쌤~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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