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cherk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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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강좌명 : 온라인스터디 실전반
☑️ 달성한 성적, 성적표 인증샷 (응시 전이라면 작성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19년도 응시 자료는 기간 만료로 종이로 찍어둔 게 있어서 올리고(심지어 이때는 편입 직후 당시라서 영어를 많이 해뒀고 대학교에서 영어 강의를 많이 수강했어도 스피킹은 130이라서 충격 받았고 시험 유형이라도 익혀서 130이지만 그냥 본 첫 시험은 110점이었던 / 해** 서점 1위 찍은 도서 그냥 사서 2주 독학) ⭐️사실 4년 전 점수가 130이라서 150을 목표로 한 상태였습니다!☑️수강후기를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온스 수강후기
?우선 죄송스럽지만 저는 온스 과제를 제때 제출하지 않았습니닷…변명을 보태면 재직중인 상태에서 메인 프로젝트가 휘몰아치던 때라서 온스에 접속하는 것에 의의를 뒀습니다! ⭐️대신, 과제 리스트를 확인하고 제 프로젝트 끝나마자마자 혼자서 제출은 못 하더라도 과제양은 전부 소화했습니다! 절대 장려하는 건 아니고 혹시나 저처럼 개인 사정으로 과제가 밀려도 너무 압박감 갖거나 좌절하지 마시고 개인적으로 학습 로드맵을 따라잡으시면 된다고 독려하는 취지에서 남깁니다!
?온스는 근무 시간이랑 겹쳐서 화면은 못 켰지만 어떻게든 접속해서 같이 소리내어서 따라했고 다른 사람들 발음을 들어볼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강제로 소리내어서 시키다보니(옆에 사람 없을 땐 소리내고 있을 땐 입만 뻥긋) 당연히 기억에 오래 남아서 콤보북을 따로 공부할 때 템플릿이 가장 많이 생각난 게 온스에서 진행한 템플릿이었어서 도움됐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냥 기본 제공되는 강의도 음성 노출되려고 이동 시간에 들었습니다!
자기 직전에 누워서 음성 계속 듣다가 잤습니다! 공부 방해하는 제 고양이 자랑도 합니다!
3. 공부 방법 전 기본 베이스
?저는 영어 교재 편집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어 영어는 곧잘 하는 편이지만 스피킹은 토스 문제 보면 얼어서 아무 말도 못 하고 어버버거린 상태였습니다(처음 온스 시작할 때 11번 답변 1분동안 30초는 침묵...?) 19년도에 130점 받을 때도 심지어 근무 5년차일때였습니다!
❤️?스피킹 저조의 원인이 인풋에 따른 아웃풋이 훈련이 많이 안 됨/다양한 템플릿 경험 부족/무엇보다 어렵게 말하고 내 식대로 영작을 문어체로 하려는 버릇이었습니다! 인풋이 많은 편이다보니 어렵게 문장 구사를 하다가 버퍼링이 걸리면서 확 말문이 닫혀서 소위 현타가 왔습니다(저는 영어 교재를 제작하는 사람인데 자기 의견도 말 못 해서 너무 상심함)! 정말 간결하면서도 아웃풋 발동이 걸리게 해주는 문장으로 구성된 교재를 찾고 효율적으로 포인트만 짚어주는 분을 찾다가 유튜브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유튜브에서 워드 파일로 예상 문제를 찍어서 풀이해주는 영상을 봤는데 거기서 촉이 바로 왔습니다! 실제 교재 문장을 보면서 아 이렇게 효율적이고 쉽게 말하면 되는구나를 많이 배웠어요!
?온라인 강의 영상에서 11번 문제 읽어주시면 먼저 나만의 답변 생각하기(시간 재면서 함) ▶️ 모범답변과 비교해서 답변 보강하면서 내가 좀 더 잘 튀어나오고 입에 익은 단어로 재조정(저는 advantage 발음이 어렵고 제 귀에도 어색하게 들려서 전부 benefit으로 바꾸는 등)
?일하면서 콤보북 음성을 듣고 한글 음원을 듣고 영어가 안 떠오르면 멈춰서 콤보북 들춰보고 자주 들어서 다음에 어떤 문장이 나올지까지 예측할 정도로!
?일상생활에서 템플릿 주제가 나오면 혼자 중얼거리기(가령, 엄마가 가게에 가서 뭐 사온다고 하면 가게 위치 관련 템플릿 혼자 쭝얼 거림…?) 이걸 좀 자주 하고 툭하면 템플릿 주제랑 연결시켜서 마치 11번 문제를 받았다고 생각하고 바로 안 튀어나오면 바로 콤보북 혹은 콤보 요약본을 들춰보고 다시 외웠습니다!
?최대한 자주 써먹을 것들부터 외우기(가령, 자동 판매기는 항상 마지막에 외우고 제일 먼저 리더쉽이랑 교육쪽부터 시작함)
?콤보북 11번 템플릿에 앞에 나온 템플릿들 겹치는 주제는 전부 끌어와서 단권화하기/실제 기출문제 답변은 좀 더 상세하게 답변 보강이 되어있고 연결사가 자연스러워서 역시 11번 템플릿에 단권화하기
?기출문제에 추가 답변이 있더라도 있는 템플릿으로 돌려 써먹을 궁리하기(새로운 건 필요 없다! 있는 거나 잘 써먹자!)
▶️4월 초~시험 직전 까지의 순공 시간!
시험 후기(강남역 CBT센터 강추! 칸막이 있고 옆 사람 말 안 들리고 실내 온도 적절)
⭐️자리 정리하라고 할 때까지도 콤보북 계속 봄
1번 팟캐스트는 진짜 진행자처럼 오바하면서! 2번 퇴임식 소감문은 진짜 슬프다듯이 감격스럽다듯이 심지어 손동작도 함!
3,4번에서 제 생각보단 디테일이 떨어지고 약간 비문을 말해서(난 위로 받았다를 I am comfort라고 함) 140점 뜨겠다고 생각함
5-7번에서 마침 전 날 레이디 가가와 아리아나 그란데 노래를 들어서 레이디 가가를 말했고 발음이 쉽고 또 채점자가 알 만한 가수일 것 같아서!
8-10번 9번에서 잘못된 정보 갖고 일을 때 진짜 안타까워하고 어쩌냐는 식으로 톤을 연기했고 8번이 딱 주어진 답변만 하면 시간이 남아서 우리 세미나 잘 즐겨라 세미나 주제가 이러하니 도움될 거다라고 함 / 10번은 원하는 정보 와다다 말하고 저 질문 할 거 없냐고 시간 채움 / 애초에 답변 첫 시작부터 oh, sure 이러면서 오버를 하면서 시작함
11번은 콤보북 준비한 거 연타로 쏟아붓고도 마무리 만능템(although it could be) 쓰고 녹음한 거 들어보니 만능템 뒷 부분이 좀 짤렸었음 / 중간에 you know나 actually처럼 오버를 하고 disagree가 제 답변이라서 약간 성내듯이? 당연히 돈낭비가 아니고 황당하다는 식으로 말함(제가 평소에 선물 콤보랑 현금 콤보 연습할 때 너무 격공해서 항상 아니 당연히 돈이 최고지라는 생각으로 오버를 하면서 연습을 해서 그게 그대로 재현됨)
⭐️시험 끝나고 2분만 제 녹음된 답변 들을 수 있었지만 저는 살짝 밍기적대면서(이건 케바케고 이러면 안 되지만…따로 제지없으셔서!) 좀 더 들으면서 혹시 한 번 더 볼 걸 대비해서 스스로 첨삭하려고 끝까지 다 들음! 말할 땐 퍼즈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들으니 없다든지 어디 논리가 빈약하고 비문을 남발했구나를 파악하며 저는 사진 묘사 막판에 안 하고 11번 몰빵을 한 걸 아쉬워하며 150점 예상하고 나왔음! 그러나 계속 11번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역시나 11번에 콤보북 템플릿 2개랑 만능템이랑 오버액션을 때려서 170점이지 않을까 생각함!
⭐️음…엄…이걸 많이 해서 you know나 i think를 대신 뱉는 걸 연습 많이 함!
⭐️마지막으로 암기했던 수많은 템플릿이 아까울 정도로 했습니다! 결국엔 그게 바탕이 되긴 했지만 너무 많이 외워놨는데 이걸 다 못 써서 아쉽다란 생각이 들 정도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