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월에 130점을 받았던 적이 있었고,

문과 취준생이기 때문에 150을 목표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130점 받았을 때보다 더 잘했다고 생각했음에도 불구하고 점수는 120점으로 하락한 적도 있었어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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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제인님 토스 인강(IH목표반) 수강하구 시험 보기 직전까지 유튜브 보면서 갔습니다.

그리고 시험장 선택도 꽤 중요한거같아요ㅠㅠ 주변인들이 너무 말씀을 잘하셔서 위축되는 바람에 제 할말은 못한적도 있었습니다. 또 멘탈관리도 중요한거같아요ㅠ 저도 잘 한거같았는데 120점 나왔을때 정말 포기하고싶었고 이게 진짜 내 점수이려나 싶어서 우울하고 자신감도 없었지만.. 결국 시험 점수는 자신감있는 목소리도 한몫하는거 같습니다. 또 8만원이라는 응시료.. 굉장히 부담이긴 하지만..!' 8만원이나 들였으니까 잘 봐야만 해..!' 이런 마인드는 저에겐 독이되었던 거 같습니다ㅜㅠ 그리고 기대했던대로 말이 안나오고 망했다고 느낄 수 있어도 일단 끝까지 아무말이라도 하는 자세(?)가 점수 나오는데에는 중요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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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150점 이상을 서류컷으로 해놓은 기업들이 있어서 알바비 들어오면 또 접수할거같아요..! 그때도 제인님 인강으로 도움 받아볼게요!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