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강제혁
▶수강강좌명 : 7월 4주 오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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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볼 때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활용했다기보다, 그냥 5일동안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각 파트의 핵심 단어들과 구문들이 입에 붙게 되어서 자연스럽게 나왔습니다.
위 주의사항에 200자 이상 써야한다고 나와있는데, 이 항목은 200자 이상 쓰지 못할거같아요. 왜냐하면!! 저는 선생님이 하라는것만 했기 때문입니다. 수업시간에는 선생님이 수업을 진행해주시는대로 따라가고, 수업이 끝나고나면 선생님이 내주신 과제를 했어요. 제 개인 공부는 과제를 하면서 자동으로 된거같아요. 그렇게 5일동안 하라고 하셨던것만 했는데 목표했던 점수가 나왔어요!!
제 대학교친구들중에 졸업까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아직 어학성적이 없는 친구들이 꽤 있습니다. 그 친구들은 학교 전공수업도 들어야하고 졸업 준비와 취업 준비도 해야되서 많이 바빠요. 그래서 그 바쁜 친구들한테 긴 시간이 아니라 딱 일주일만 수업을 들으면 적어도 토스 레벨 6을 받을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레벨 6을 받는 순간 학교 졸업 조건중에 어학성적 조건을 맞출수 있고, 취업할때도 좋다고, 저도 수업 일주일 듣고 레벨 6 받았다고 자랑하면서 추천해주고싶어요.
저는 학원 등록을 하기 며칠 전까지 토익스피킹이라는 시험이 있다는것도 몰랐고 관련 지식도 당연히 없었습니다. 학교 졸업을 위해 토익을 준비하려고 하던 중에 친구가 토익스피킹 학원 알아본 곳이 있다고 같이 하자고 해서 하게 되었고요. 사실 제가 어렸을때부터 학원 다니는걸 좋아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첫 수업 가기전까지 되게 긴장하고 걱정하면서 갔었어요. 그런데 수업 시작하자마자 걱정은 다 사라지고 그냥 너무 재밌었어요. 선생님이 수업해주시는것부터 친구랑 페어워크 하는것까지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수업이 재밌었다보니까 수업 끝나고 집에와서 과제도 스스로 재밌게 할수 있었어요. 그렇게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수업을 듣고, 토요일에 바로 시험을 보고 목표했던 레벨 6을 받았습니다!!
음.. 선생님이 제가 피곤해보였다고 하셨는데 그거는 맞아요. 제가 알람안맞추고 잘때가 제일 행복할정도로 잠이 조금 많은데 아침에 수원에서 강남까지 가서 수업을 들으니까 목요일쯤부터 피로가 쌓여서 지치기는 했어요. 그래서 목요일 금요일 특강 들을 기운도 없이 정규수업 끝나자마자 집가서 잠부터 잤어요. 아마 제가 피곤해하지 않고 목요일금요일 이틀 특강을 다 듣고 집에 갔으면 레벨7을 받을수 있지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결론은!! 저는 토스에 대해서 완전 백지였는데 5일만에 목표했던 레벨6으로 만들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정말정말 도움이 많이 됬어요. 졸업 잘하고 꼭 좋은곳에 취직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