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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만에 다해버리는 제인선생님!_지정빈님 후기
  • teacherk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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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지정빈

▶수강강좌명 : 5일토스

  ☑️ 달성한 성적, 성적표 인증샷 (응시 전이라면 작성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수강후기를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PART 1

선생님께서 항상 말씀하셨던건 거만하게 읽으라고 하셨던게 기억에 납니다. 준비 시간동안 빠르게 읽고 발음에 문제가 있는 단어, 끊고가는 위치, 자연스럽게 이어말하는 위치 등등을 파악하고 거만하게 말하려 노력했습니다. 실제 수업때에도 선생님께서 직접 학생들과 어떻게 읽어나가야하는지 한 글자 한 글자 같이 발화하셨고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선생님 덕에 크게 어려움을 가졌던 파트는 아니었습니다.

PART 2

짧은 시간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이 암기가 병행되어야 했습니다. 그래도 암기 이전에 선생님은 문제의 접근법을 먼저 알려주셨습니다. 암기도 중요하지만 사진에 나의 시선은 어떻게 흘러가는지 그 시선이 지나가는 곳에 어떤 단어를 말해야하는지를 알려주셨습니다. 자연스럽게 과제를 하거나 혼자 연습을 통해서 굳이 암기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지않아도 자연스럽게 말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PART 3

제인 선생님께서는 필기를 최소화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파트 3에서 뿐만아니라 모든 파트에서 본인이 말할 키워드만 적어놓고 키워드 하나하나 따라가며 발화하라고 하셨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또 선생님이 보여주신 대로 따라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필기를 하지 않아도 몇 개의 단어가 떠오르면 어느 순서대로 말을 해야되겠다라는 것이 자연스레 기억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 6번문제의 경우 수업시간에 받은 예시들에 기초해서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PART 4

듣기가 들어가는 부분이라 사실 걱정을 많이 했고 파트 4를 공부할 때 선생님께서도 시험장 실제 예를 들어주시면서 수업을 진행하셨습니다. 놓치는 부분이 발생하면 키워드라도 듣고 그 키워드를 토대로 발화를 하라고 말씀하셨던거 같습니다. PART 4에 나오는 모든 유형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반복적인 문제를 통해 문제를 듣기전에 어떤 문제가 나오겠다라는 것을 예상해 볼수 있을 정도로 수업을 진행하셨던거 같습니다.

PART 5

많이 어려웠습니다. 파트 5의 채점요소(?)에 1)문제를 파악하고 2)해결책을 제시한다.라고 알고있는데 저는 오히려 문제를 파악했다라는 것을 어떻게 말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어려움을 가졌던거 같습니다. 교재에도 선생님께서 주셨던 자료를 통해서도 해결해보려 했지만 항상 어려웠던거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과제를 내주시면 한명 한명 그 과제에 대한 피드백을 주시는데 이게 많이 도움이 됬던거 같습니다. 나는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서 선생님께서 발화의 방향을 잡아주시고 덕분에 더욱 풍성한 발화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PART 6

교재와 자료를 통해서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에는 나왔었던 문제가 항상 똑같이 나올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선생님과 함께 여러 문제들을 직접 해결해보고 반복적인 연습을 하다보니 어떤 문제를 마주했을때 키워드가 딱 떠올랐습니다. 그 키워드를 통해서 발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도 새로운 문제를 제시하면서 학생들이 어떤 키워드를 떠올릴 수 있는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셨던 거 같습니다. 

 

저는 토익스피킹을 준비해 본적이 없고 어떤 시험 유형이 나오는지도 몰랐습니다. 취업을 위해 필요했고 시간이 넉넉치 못하다고 생각했던 저는 1주일만 수업을 진행하는 것을 찾다가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전에 제가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도 잘모르겠습니다. 백지상태에서 왔고 선생님이 하라는대로 열심히 했습니다ㅎ 선생님의 모든 수업이 정말 알찼지만 첨삭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첨삭은 말을 하되 그 말이 어떤 말을 보충하고 더 풍부하게 하는지를 스스로 생각해보며 차분히 발화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었던거 같습니다. 스터디도 되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팸플릿을 통해 상대방의 질문을 답하다보니 팸플릿과 한 글자도 틀리지 않고 발화하려고 열심히 외웠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반복적인 스터디를 통해 외워서 보다는 키워드를 통해서 자유롭지만 의미가 통하게 발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1주일동안 정말 열심히 했는데 해왔던 모든 것들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도움을 많이 받았고 저와 같은 위치에 있는 학생들에게 정말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첫번째로는 선생님께서 학생들 개개인에게 다가와주셨습니다. 열심히 하고 있다면 격려를 아끼시지 않았고 보강이 필요한 부분에서는 피드백도 주셨습니다. 뭔가 맘처럼 발화가 되지않아 답답하다 느낄때 먼저 말걸어주시고 힘을 주셨습니다. 이 부분이 저는 1주일 수업중 가장 좋았던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1주일만에 완성이 가능하다는 것도 굉장한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곧 취업공고도 뜨고 빠르게 영어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던 저에게 정답에 맞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주일 수업만 듣는다고 목표점수를 받을 수 있는거는 아닙니다. 하지만 1주일 수업동안 시험의 방향성, 발화의 중점과 같이 큰 사항부터 거만하게 천천히 발화등과 같이 세세한 부분 하나하나 얻어갈 수 있는 수업은 어디에도 찾기 어려울 거라고 확신합니다.

선생님 정빈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해주시는 한마디한마디가 되게 도움이 많이 됬습니다. 최초 서베이 진행할 때 목표점수를 적는 칸이 있었는데 lv7 (160)을 적었습니다.(실제로는 lv6만 받자였습니다ㅎ) 1주일간 스스로도 열심히 했고 선생님의 태평양같은 서포트하에 시험을 앞두고는 lv6는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선생님의 파이팅 덕분인지 근거없는 자신감이 뿜뿜해서 당연히 lv7을 받을 생각을 했던거 같습니다. 근데 첫시험때 의도치 못한 상황(?)으로 시험도 못치고 실제로 수요일에 첫 시험을 치게 되었을때 이전 실수랑 더불어 한번에 끝내야 한다!!하며 긴장을 되게 많이 했습니다. 실제로 8번 문제는 듣지도 못했고 9번 문제는 대답하다가 잘못대답했음을 인지하고 다시 속사포처럼 맞다고 생각하는 답을 얘기했습니다. 11번 문제는 돌이켜보면 어떻게 답할 수 있었을텐데 머리속에 그려지는데 현장에서는 이상한 말을 했습니다ㅠㅠ(3개중에 하나 선택해서 내 생각을 이야기하는거였는데 1개를 제외하고 나머지 2개는 난 필요없다고 생각해! 1개가 짱이야...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점수를 받았을때 lv6(150)을 보고 사실 목표를 이뤘슴에도 불구하고 실망을 많이 했던거 같습니다.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쌤 수업을 듣기 전이었다면 잘나왔다고 좋아하고 있었을텐데 수업을 듣고 나니 더 좋은 점수를 난 받을 것이고 내 뒤에는 쌤이 있다는 자신감에 lv6를 보고 실망했던거 같습니다. 덜 긴장하고 시험에 임했으면 더 좋은 점수 받을수 있을텐데(물론 결과론적인지만ㅎㅎ) 싶습니다. 어찌됬건 그래도 제가 목표한 바를 달성하게 도와주신 쌤 너무 감사드리고 1주일만에 이런 자신감까지 심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뿐만 아니라 취업준비하는 모든 부분에서도 이 자신감 뿜뿜을 기억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ㅎㅎ 취업해서 연락드리겠습니다ㅎ 감사하고 사랑함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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